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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국 현장투표 5만2000명 참여..결과는 순회경선때 발표
게시물ID : sisa_873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4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2 20:06:26
애초 민주당은 호남 순회투표 발표일인 27일에 전국 현장투표 전부를 개표하려 했지만, 일부 주자들로부터 지역 민심이 왜곡될 수 있다는 이의가 제기돼 권역별로 별도 개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시·군·구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 대상은 자동 선거인단으로 등록된 권리당원들과 일반 국민 가운데 선거인단 신청 당시 '현장투표' 방식을 선택한 유권자들이다.

전체 참여대상은 약 29만명이며, 이날 투표율은 18.05%를 기록했다. 약 5만2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셈이다.

다만 권리당원들의 경우 이날 참여하지 않더라도 추후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 투표는 바로 현장에서 개표를 하지만 발표는 하지 않은 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하게 된다.

이후 권역별로 ARS 투표와 순회투표가 이뤄지면, 이날 치러진 현장투표도 여기에 합산하는 방식으로 개표될 예정이다.

ARS 및 순회투표는 호남(25∼27일), 충청(27∼29일), 영남(29∼31일), 수도권·강원·제주(31일∼4월 2일) 순으로 네 차례 실시된다.

애초 민주당은 호남 순회투표 발표일인 27일에 전국 현장투표 전부를 개표하려 했지만, 일부 주자들로부터 지역 민심이 왜곡될 수 있다는 이의가 제기돼 권역별로 별도 개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각 캠프에서는 이날 현장투표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몰렸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22191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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