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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원-야권 지지층 상처 어루만지지 못하면 대선 주자 되기 힘들죠
게시물ID : sisa_873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3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3 18:44:23
민주당 당원과 야권 지지층은 상처 입은 사람들입니다

길게는 2002년 후단협부터 시작해서

2007년 열린우리당 분당 사태

그리고 짧게는 2015년 전당대회 때 친노 패권주의 프레임, 그해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 등으로 인해 

분열이나 내부 총질에 대해 지긋지긋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종편이나 보수언론들은 숨만 쉬어도 비난하고 숨 안쉬면 안쉰다고 비난하는 그런 상황에서

제발 당 소속 후보들끼리는 비난하지 말자는 생각이 기저에 껄려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습을 보면 상처 입은 지지층에 소금을 뿌리고 있습니다

지지층은 아프다면서 비명(문자항의)을 지르는데

그걸 이해 하지 못하고 

비명 지른다고 뭐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민주당 당원과 야권 지지층의 상처을 이해 못하면 

그 사람은 야권 대권 주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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