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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자랑할데가 없다...
게시물ID : sisa_873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83369
추천 : 55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03/23 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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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미혼이기때무네 오유징녀로서 양체를 쓰겠어양




정치이야기 몇마디만 하면 뭔 정치에 관심이 그렇게 많냐고 하고, 너무 완전체 같으신 달님 자랑 좀만 하면 문빠보듯이 하고, 
더민주 권리당원인거 뭔 돈을 그런데 쓰냐고 할까봐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못한 이 피끓는 심정을ㅠㅠ 



오유분들만은 알아줄거에양 흑흑 

어젠 현장투표도 하고왔어양 (뿌듯)  
셀카 잘 안찍는데 햇살이 좋아서 찍었어양   



솔직히 영세한 자영업자인데 ... 하긴 할건데 후원... 
얼마를 할지 고민고민을 했었는데.... 

오늘아침 세월호 뜨는 모습을 보고..  
문재인님 차기 정권 시작하면 세월호 특위부터 구성하겠다는 발표 듣고 뙇 오늘 보내버렸어양 
ㅠㅠㅠㅠ더 벌어서 더 보내야지... 



 곧 4월 5월이네양. 
달마다 마음 아픈 얼굴들이 생각나서 매년 쓸쓸했는데 꼭 장미대선에서 정권교체해서 살맛나는 세상 보여줬으면 좋겠어양. 



그리고 결혼도 하고싶다.. 
아 연애가 먼저네양.........    
출처 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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