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단의 소위 엘리트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깨어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반시민들임 

비장함과 엄숙함을 지양하고 유머와 명랑함을 지향하며

폐쇄적 수직적 조직형태가 아닌 개방적 수평적 소통체계를 가진

조기숙 교수에 따르면  신좌파라 불리는 사람들임

이런 시민의 존재를 인정하기 싫은 양극단의 쓰레기들이 

끊임없이 일반국민과 소수의 세력인 친노친문으로 구분하고자

하나 현재 다수의 일반국민이 곧 친노이고 친문이자  신좌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