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된다고 공약이나 잘 이행하겠나"
"정치인은 다 그 놈이 그 놈"
"말로는 뭔들 못함?"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신 후에야 관심이 생겨서 이런 저런 걸 많이 찾아보고 접하고 했었는데,
'국회도서관'에서 자료검색을 하면 참여정부의 '공약실천'에 대해 나옵니다.
임기동안 과연 얼마나 추진하고 지켰는지를 국민들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렇게 한 번 해볼랍니다"
"그래, 당신이 대통령을 하시오"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추진율은 90%가 넘습니다.
완료된 것도 60%에서 달합니다.
'참여정부 177건의 핵심공약 중
완료는 104건(58.7%), 정상추진 61건(34.5%)으로
165건(93.2%)에 달하는 대부분의 공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음'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이고,
노무현은 자신을 신뢰한 사람들의 기대에 응답했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대통령입니다.
저는 그것 하나로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그 참여정부의 민정수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