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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토론회 또 개최하네요. 민주당" 대전,충남 토론회 진통끝 성사"
게시물ID : sisa_875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8
조회수 : 13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3/25 18:27:28

민주당 '대전·충남' 토론회 진통 끝 성사…26일 오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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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간 설전으로까지 비화했던 더불어민주당 충남 TV 토론회 개최가 진통 끝 성사됐다. 

25일 김상희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6일 오후 충남·대전 지역 경선 후보 방송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각 후보 캠프 및 대전 MBC와 합의했다. 구체적인 방송 시간과 토론 형식 등은 협의 중이다.

이날 합의된 토론회는 예정에 없던 추가 토론회다. 앞서 이날 오후 진행된 청주 MBC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초청 토론회'가 대전·충남을 제외한 충북에서만 송출됐기 때문이다.

당초 충청도 전 지역에 송출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선관위와 해당 지역 방송사와의 송출료 협상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 이에 대전MBC가 토론회 방영을 거부하고 나선 것이 이유다.

당 선관위를 보도자료를 내고 "그간 충청권 방송토론회가 대전충남지역에도 중계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각 후보 측에도 이와 관련한 문제를 알리고 대전충남지역 중계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론회가 무산과 성사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토론회 개최여부를 두고 후보 간 설전까지 벌어졌다. 이날 문 후보는 청주 MBC 토론회에서 "어제 호남 TV토론은 광주와 전남·북이 함께 했다. 앞으로 영남권도 부·울·경, 대구·경북이 함께 한다"며 "오늘의 TV토론에 대해 대전·충남의 방송사가 참여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추가 토론회 여부에 대해서는 "대전·충남에서 따로 토론회를 할지는 당 선관위에 맡기면 될 일"이라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에 이 후보가 "문 후보는 토론문제 등 다른 문제에 있어서도 책임 있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며 "당 선관위는 '다른 후보가 다 동의하니, 문 전 대표만 동의하면 된다'고 하는데, 답을 하지 않는다"고 문 후보를 직격했다.

이어 "토론은 후보들의 결정사항인데 당에 답을 해주지 않아 무산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하자, 말자를 결정하라"고 몰아세웠다.

안 후보 캠프 정책실장인 조승래 의원도 이날 오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인구의 70%를 웃도는 대전·세종·충남에 방영되지 않는 TV토론회는 문제가 많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 선관위에 대해 "투표 결과를 유출한 데 이어 이런 상황까지 초래했다"며 "무능한 것인지, 아니면 불공정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꼬집기도 했다.


원하기만 하면 다되는 민주당 경선입니다.
왜 당원들 요구는 안들어주고 후보자들 요구만 들어줄까요? 
이건 한소리 또하는 토론회도 아니고 
야비 얍쌉 비열 공허한소리 토론회속에서 최후보님 문후보님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좀 지루하니 내일은 최시장님 이제좀 그거 까주세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4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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