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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하지마세요.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sisa_875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12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6 20:06:54


동아.png

승용차.jpeg
승용2.jpeg
안희정씨는 강금원 회장의 조카 계좌에 맡겨 둔 불법자금 10억원 중 1억6000만원을 2003년 2월 경기도 일산 아파트 중도금 용도로 사용했고, 같은 해 6월 총선 출마 지역구 여론조사 비용으로 3억1000만원 등 총 4억7000여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61122024&nidx=22025





대선불법자금 왜 아파트 중도금으로 썼나


상품권.jpg


안희정 본인은 노무현 정부에 부담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관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

그건 네 생각이고

민정수석 문재인이 안희정을 배. 제. 시킨거죠.
상식과 원칙에 따라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것에 동의를 하신거구요.)

이해찬 총리가 골프논란으로 시끄러울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문재인 비서실장에게 조언을 구하자
빨리 해임시키시라고 하셨다죠. ( 최고의 원칙주의자 ㅎㄷㄷ ... )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안희정에게 정치를 그만두고 농사나 지으며 살아갈 생각이 없냐고?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권유하셨다죠?

추측컨데
이 사람은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셨던거 같습니다.



노 전대통령님은 유시민에게도 정치를 하지 말라고 하셨죠.
 
유시민에게 정치를 하지 말라고 한 이유와
안희정에게 정치를 하지 말라고 한 이유는 다릅니다.

유시민이 탈당을 하려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메인스트림, 본류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대통령을 할려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이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도 크게 되시려면 참고 기다리세요.

매스컴의 주목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귀향행사에서
안희정, 이광재가 아닌
유시민을 불러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하죠.

조기숙 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정동영을 자신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키우고 있었고
유시민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하고 지원하고 계셨던 겁니다.

안희정은 아니었던 겁니다.


안타까워하지마세요.

우리가 잘못알았던 겁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겁니다.

(검증안하냐? 언론 이 ㅅㅂㅅㄲ들아! 팟캐 ㅅㅂ 네들도  썩었어
권갑장이 3위 한 의미는 팟캐 네들도 썩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거다.)


자신의 표를 위해 518 유가족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보시는거에요?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자세히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어요.

한때 이명박이 후보시절에
나는 대한민국의 CEO 가 되겠다고 한 말 다들 기억하세요?
CEO 란 말 듣자마자 저는 소름이 돋았어요.
왜냐구요? 그건 국가를 기업으로 생각한다는 뜻이니까요
자신의 수익모델로 생각한다는 거니까요.
CEO 최고경영자
대통령이 최고경영자라? 그것도 5년 짜리 최고경영자 ...

5년짜리 최고경영자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시행할까요?
예상대로 국가를 자신의 수익모델로 말아드셨죠.

자기 직업은 정치라고, 자기는 프로 정치인(ㄲ?)이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이 한명 있다죠?
저는 그 말을 들었을때도 소름이 돋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정치는 직업이라기 보다 봉사의 의미를 더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자신이 이땅에 태어나서 그동안 알게모르게 받은 혜택에 대해 감사하고 그것을 다시 되돌려주기 위해
그 수단으로서 정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을 위해 힘쓰셨던 분들,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되셨던 분들, 산업화로 자신의 청춘을 다 바치셨던 분들 등
대한민국에 태어남으로서 자신이 알게 모르게 받은 혜택들에 대해
다시 되돌려주는 것
후손들에게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4대강은 정말 ㅆㄹㄱ 같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신성한 수단을
어떤 이는 직업... 생계수단 ... 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런자에게 대통령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저는 이명박의 CEO랑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승진을 해서 더 많은 권력과 돈을 누릴 수 있는 자리.
어쩌면 이명박 처럼 대대손손 그 부를 누릴 수 도 있는 다시오지 않을 로또 같은 자리

고처써요?

안타까워요?

휴우~

아직도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는 다시 소름이 돋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Mc9eD9L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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