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냄비에 놓고 분노로 펄펄 끓이면 딱 이재명이네요.
우리는 청량감있는 시원한 사이다를 원했는데 왜 나오는건 분노조절이 안됀 뜨거운 김빠진 사이다인가...
그 분노를 청산과 혁명에 쓸 수는 없었는지... 왜 모든 사람을 적으로 보는지 참...
사이다는 맞는데 이 사이다는 제가 원한 사이다는 아니네요. 그냥 뜨거운 설탕물에 가까운듯...
근데 문재인이 이재명의 의도대로 네거티브로 인해서 몰락한다고 해도 기뻐할 사람은 안희정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한 1년 정도 선거 남았으면 문재인 일단 재끼고 안희정 노리는 수가 가능하다만 현실적으로 문재인 재껴도 안희정 재끼기 전에 선거 끝날텐데...
도대체 이 사이다는 유통기한이 왜이리 짧은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