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안희정이 적당히 잘 해줘서 민주당 3후보가 서로서로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랬지만,

문재인 후보만 우뚝 솟은 형국이라 어찌보면 위험에 가장 노출되 있기도 합니다.

도무지 어찌해볼 수 없는 압도적인 상대후보를 막을 방법으로 수구쪽이 비인간적인 수단을 동원하지 말란 법이 없다는건 세월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문후보가 유세중에 여러 경로로 섭취하는 음식물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경호했으면 합니다.

문후보가 독주중이고 나머지 2 후보가 기대만큼 뒷받침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라 문재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정말 큰일 납니다.

극단적인 변수가 없다면 문재인으로 정권교체가 되리라 기대되지만, 정부가 바뀌었다고 그걸로 다 끝난게 아니란건 노무현 정부때를 상기하면서,

새 정부가 출범하자 마자, 저들은 개헌논의로 발목을 잡을거란건 안봐도 비디오 이므로, 지금부터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선 전에 개헌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대선 이후의 개헌은 얘기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