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0만드립?
게시물ID : sisa_876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mixman
추천 : 11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8 02:19:21
아니나 다를까. . . 

1시에 페북을 켰더니 10만표를 드립치는

같은 당 다른 사람들이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  

당신들이 왜?  하수인지 아는가?

문대표는

4년전 약 4000만 유권자중 3000만이 투표하여

문 후보는 48% 1460만표를 얻었다.

그러나 경찰과 국정원 명바기 청와대 새누리여당

등의 조직적 부정선거의 합리적 의심이 갈 만한

행위들을 너무도 많이 하였다.

 분명,  불복을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그 상황

속에서 문대표는 선거에 패 했음을 인정했다.

그리고 단 한번도 지난 선거를 언급하지 않았다.

왜일까?  무엇보다 이 나라가 혼란해지고 분열되고

신뢰가 깨지는것을 원하지 않았을것이다.

그후. . .새벽 녘 안개속의 떠오르기 직전의 태양

처럼 "와신상담"臥薪嘗膽... 

"거북한 섶에 누워 자고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원수를 갚으려 하거나 실패한 일을 다시 이루고자 

굳은 결심을 하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것을 이르는 

말"

그렇게 4년 아니. . . 노무현 이라는 친구를 가슴에

두고 10여년을 기다린것이다.

  그런데 작년까지 대선주자 반열에 오르지도 못했던

분들이 탄핵이라는 기회에 힘입어 대통령 후보가 되

니 그 들뜬기분 이해도 한다만 이젠 그냥 우습다.

 처음에는 나도 좋은 동지인줄 알았으나. . . 

이해찬 전 총리의 말처럼 선거때가 되면 "해까닥!"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말이 정답인것같다.

 뭐? 10만표 ? 조작?  

그런 드립쳐서 당내 경선까지 부정하는

당신들이 그래서 하수다.  . .

바로 앞도 못 보면서 대한민국 5년을 책임진다는

것인가?  

 그런 후보 . . 그런 지지자. . .당신들은 하수다.

당신들 페이지나 더권당 페이지에 올리고 싶다만 

오늘은 나도 그냥 참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