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 . .
1시에 페북을 켰더니 10만표를 드립치는
같은 당 다른 사람들이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
당신들이 왜? 하수인지 아는가?
문대표는
4년전 약 4000만 유권자중 3000만이 투표하여
문 후보는 48% 1460만표를 얻었다.
그러나 경찰과 국정원 명바기 청와대 새누리여당
등의 조직적 부정선거의 합리적 의심이 갈 만한
행위들을 너무도 많이 하였다.
분명, 불복을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그 상황
속에서 문대표는 선거에 패 했음을 인정했다.
그리고 단 한번도 지난 선거를 언급하지 않았다.
왜일까? 무엇보다 이 나라가 혼란해지고 분열되고
신뢰가 깨지는것을 원하지 않았을것이다.
그후. . .새벽 녘 안개속의 떠오르기 직전의 태양
처럼 "와신상담"臥薪嘗膽...
"거북한 섶에 누워 자고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원수를 갚으려 하거나 실패한 일을 다시 이루고자
굳은 결심을 하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것을 이르는
말"
그렇게 4년 아니. . . 노무현 이라는 친구를 가슴에
두고 10여년을 기다린것이다.
그런데 작년까지 대선주자 반열에 오르지도 못했던
분들이 탄핵이라는 기회에 힘입어 대통령 후보가 되
니 그 들뜬기분 이해도 한다만 이젠 그냥 우습다.
처음에는 나도 좋은 동지인줄 알았으나. . .
이해찬 전 총리의 말처럼 선거때가 되면 "해까닥!"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말이 정답인것같다.
뭐? 10만표 ? 조작?
그런 드립쳐서 당내 경선까지 부정하는
당신들이 그래서 하수다. . .
바로 앞도 못 보면서 대한민국 5년을 책임진다는
것인가?
그런 후보 . . 그런 지지자. . .당신들은 하수다.
당신들 페이지나 더권당 페이지에 올리고 싶다만
오늘은 나도 그냥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