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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는 모든 과정이 또하나의 돈세탁 과정이라면..?
게시물ID : sisa_877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2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28 18:06:38
전제.. 1. 박씨에게는 알려진정도만 4조정도되는 재산이 있다
         2. 또한 박씨에게는 스위스 비밀계좌에 있던 당시 조단위의 돈과 비망록에 알려진 금괴등 천문학적인 돈이 있으며 이것은
             자금추적이 힘든 세탁이 끝난돈이다.
         3. 최순실과 그 일당들은 갖가지 이권사업에 개입했으며 정황상 많은 돈을 가져갔다.
 
그동안 탄핵과정을 보자면
이해되지 않는 과정이 있다.
 
첫째.. 박씨에게 너무나 정보를 차단했다. 심지어 탄핵여론이 크다.. 라던지.. 헌재에서 탄핵이 통과될거다..라던지 심지어 영장이 발부될거다 라던지..
         이런것들을 너무 모른다.
 
둘째.. 변호자체가 너무나 허접했다.
         알다시피 너무 변호답지않은 변호.. 오히려 결정적 포인트마다 탄핵에 도움되는 행위를 했다
 
셋째.. 변호사들.. 및 정치인 들이 탄핵반대집회에 너무 깊숙히 개입했다..
         변호사들은 뻔히 자신의 미래에 도움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으며..
         정치인들은 고작 박근혜 우호적 심정에 기대기에는 너무 여론이 않좋다는걸 안다.
 
그렇다면...
가정.. 변호인일부와 최순실.. 그리고 우병우등 비서진.. 정치인일부는 박씨의 비자금의 규모를 알고 있다.
 
그동안 관리한 최순실도 이 돈을 안전하게 세탁하고 싶어하며, 아무리 눈먼돈이라도 꿀꺽 삼키기에는 박씨도 어렴풋이 자금 규모를 알고 있다.
 
탄핵에 즈음하여 많은 돈을 소비한건 바로 탄핵 반대집회.. 그리고 언론에 로비.. 검찰, 정치권에 안전빵 살포등으로
 
1조정도 혹은 그이상의 돈이 쓰였다고 하고 반정도 눈탱이 친다..
 
 
박근혜가 구속되고 3년정도 실형살다 사면되고 나면 그돈에서 실비 제외한 돈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세탁된다.
이미 사용되었다고 한 돈이고 일방적으로 강탈한 돈이 아니며, 보복할 명분도 없는 깨끗한 돈세탁..
 
즉 최순실, 변호인, 일부 정치인이 바라는건 바로 탄핵과정을 겪는것이었고... 이후 탄핵을 당하는 것이었으며..
다시 구속수사되어 실형을 받는 과정이 박근혜의 계좌에서 자신들의 계좌로 이동시키는 수단이지 않을까...
 
박근혜 자신도 말할수 없는 돈.. 그런데 분명 존재하는 돈이고.. 이미 박근혜는 권력의 힘을 잃었고
구속되면 돈과 남은 정치적 영향력으로 발휘하는 힘도 잃는다.
 
개인적으로 변호인들과 몇몇 정치인의 재산흐름을 알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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