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선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아직도 조중동 한경오는 문재인까기에 바쁘고,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은 자신이 문재인을 제압할수있는 후보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정당의 모든 후보들이 문바라기를 하는 상황에서, 모두들 아시겠지만 완전국민경선이라는 뭣같은 룰때문에 안,이 두 후보가 이만큼이나 비비는겁니다. 다른 말로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여러이유를 붙여 두 후보를 지지하는거죠. 물론 순수하게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탄핵국면이전의 지지율이 아마 그 척도였을겁니다.
여전히 다른 커뮤니티에선 문재인지지자는 '혹시나 문슬람, 문베충이라 불리지않을까' 두 번의 경선지역승리도 맘대로 기뻐하지못합니다. 문재인관련 안좋은 소문만이 항상 최대이슈글이고, 그런 게시글의 댓글만 봐도 문재인지지자들은 마음이 상합니다.
근대 무엇보다 마음 아픈건, 같은 당 후보 지지자들이 문후보를 까는겁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안, 이 두 후보 지지자들이 대선에서 얼마나 문재인을 찍을지 모르겠습니다. 5할도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뭘 해도 이번대선에선 문재인 찍을거라 생각합니다. 안찍을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보듬어야죠. 다만, 경선끝나고 적절한 지원을 해줄때 얘기입니다. 자기 지지자에게 1등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피력했을때 얘기란 말입니다.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