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라는 그럴듯한 단어가 안희정의 머리에 자리잡은 순간
그는 그 단어가 자신을 나락으로 끌어내리라고는 생각하지못했을겁니다
그 단어를 입밖으로 내뱉는 안희정은 국민들로하여금 다름과 틀림, 또 선과 악을 구분짓지못하고
매일 가정방문해서 선교활동하는기독교 선교사로 인식되게했고
깊은뜻을 왜 몰라주냐고 역설하는 안희정에게 드디어는 시대정신에 맞지않는 정치인으로
각인됐습니다
그런그의 소신은 단위지역인 시정이나 도정에서나 통할수있습니다
여권지역인 충청남도 도지사로서 나름 성공하고있다는 자신의 정치적업적을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확대했을때 생길수있는 부작용을 왜 알지못했을까요
두번째 패착은 구로박 영입
구로박은 휘청거리고있는 안희정에게 결정타를 날리고있습니다
안희정은 아직도 자기가 이용당하고있는것을 모르고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