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선동이 능합니다. 그게 단순히 여론조작 이런것만이 아니고 예를 들면 분당에 시립어린이집을 교통의 요충지에 짓습니다. 부자동네래도 육아는 힘들고 아쉽거든요. 물론 선전 선동에도 능합니다. 과장된 부분도 많고요. 성남시 경우 인프라가 전임 시장 때 이미 과잉 투자 상태라 큰 돈 들어갈 일이 없었던 점도 있고 주어진 파이를 나누는게 주가 되는 것과 파이를 키우면서 나누는 것도 함께 해야 하는 것은 다르기에 지방정부와 중앙 정부는 재정 운영의 마인드가 달라야 하는데 짧은 지식과 단편적 경험으로 검증 안된 주장을 쉽게 하네요. 하지만 취해야할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특히 홍보 기술이나 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에대한 공감을 캐치하는 부분등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