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왜 대통령을 본인이 하시려는건지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나이도 이제 있고, 건강 생각할 나이에 재산가지고 여행다니고 편하게 사셔도 될것 같은데
굳이 이 빚더미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 상식이 통하는 나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드려는건
다 우리 국민 생각해서가 아닐까...
기득권이라는 소위말해 돈 많고 빽많은 인간들 사이에서 혼자 청렴하게 버티기도 힘들텐데..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보고 정내미가 떨어졌을 정치판일텐데...
그냥 소시민은 알 수 없는 것이겠지만.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오래오래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물론 칼 춤도 기대하는 사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