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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하라”…500여 시민단체 촉구
게시물ID : sisa_883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9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05 17:01:00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405/83705487/1
 
보수성향 사회 원로들을 주축으로 한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이 중도∙보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민통합 후보단일화촉구위원회(가칭)도 구성해 중도·보수 후보단일화를 위한 교섭과 국민적 압력활동도 펴기로 했다.

대한민국국민포럼과 국민통합 후보단일화 추진 100인 원로회의, 범시민사회단체연합소속 500여 시민사회단체, 2017대통령선거 후보단일화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반(反) 패권, 분권형 개헌을 위한 국민통합을 위한 중도·보수 후보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반(反) 패권, 분권형 개헌을 위한 국민통합을 위한 중도·보수 후보단일화 촉구’를 골자로 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 중략
 
이윤형 대한민국국민포럼 사무총장은 “‘국민통합 후보단일화 1000만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제 정당 및 주요 대선후보 ‘후보단일화 및 개헌·정책 동의서’ 서명 ▲후보단일화 및 개헌·정책에 대한 국회의원 동의 요구 등 전방위 공세를 통해 후보단일화 국민여론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안병직 전 뉴라이트 이사장, MB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성호 전 법무장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재천 전 KBS 이사장,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 보수성향 국가원로 100인과 대한민국국민통합은 지난 달 20일 국민통합과 합리적 차기정부 등장을 위해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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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요놈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기사 밑 주장하는 대장놈들을 보면 그야말로 뉴라이트, 명바기, 우익단체들이 주동하고 있군요.
여기에 김종인, 홍씨 등의 여시재와 새누리파들, 그리고 갈팡질팡하는 국민당까지 다 한몸으로 보입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대선이 되고 있습니다.
명운이 걸렸다가 맞겠군요. 이번에 지면 다시는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지 못할 것 같네요.
문대표처럼 역사의식과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국민적 지지를 가진 사람과 세력이 나오기는 향후 쉽지 않다고 볼때
이번엔 꼭 이겨야합니다. 이기면 저 쓰레기들을 역사의 뒤켠으로 보내버릴 수 있겠네요.
 
그야말로 박근혜로 시작한 역사의 변곡점. 21세기 대한민국을 좌우할 역사의 출발점에 있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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