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보거나 커뮤니티 보면, 안철수 후보를 밀어주는게 눈에 뜨입니다.
저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이건 대놓고 무시하는구나" 생각도 듭니다.
언론도 기득권 세력들도 이미 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상황..
그럴리는 절대 없을것이라 생각은 듭니다만, 국정원 댓글 개입과, 선관위의 조직적 활동들이
가미가 된다면, 아마 이번은 테리우스 촬스(철수)가 캔디(ㄹ혜)에게 장미가 아닌 '사면'을 주겠구나
하는 안봐도 블루레이가 스쳐지나가더군요.
여튼 제 글의 요지는 이겁니다.
2012년 대선당시에 나무위키에서 연령별 투표율을 보면,
19세 74%
20대 종합 68.5%
30대 종합 67.7%
40대 종합 75.6%
50대 종합 82.0%
60대 종합 80.9%
보시면 알겠지만, 20~40대의 투표율이 50~60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조합니다.
이번 대선도 5월 9일, 근로자의 날에 어린이 날에 황금연휴가 끼어 있어 해외며, 국내며 여행 많이 다니실겁니다.
시민 여러분 투표합시다.
그리고 여태 언론이나 기득권에서 미뤄주는 사람치고 잘했던 사람 있었습니까?
우리가 어차피 언론이나 기득권들이 발악하는건 어찌못할겁니다.
누가 되더라도 50~60대 투표율은 넘어 봅시다!! 20 30 40대 여러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