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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안철수가 발악하는 걸로 보이네요
게시물ID : sisa_883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업
추천 : 16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5 23:20:13
1.아들까지 저쪽에서 깔수있는패는 다 깠습니다
2.의도적인 워딩이라 보이는 문재인대세론은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할 타이밍이었습니다
3.민주당경선피로감과 그로인한 후유증이 극대화된 타이밍입니다 자연스레 봉합될겁니다 
4.밴드웨건 노린 여론조사 조작질의 영향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 모든 수단을 썼는데도 각종 여론조사는 평균
양자 문45 안40 모르쇠15
삼자 문40 안30 홍10 모르쇠20  정도입니다 

근데 이번 대선의 특이점은 보수의 투표의지가 낮다란겁니다
양자가 되더라도 홍지지자와 무관심계층의 투표율은
예상보다 훨씬 낮을겁니다 

안캠도 그사실을 알고있을거고 그래서 엄청 불안해할겁니다
모든걸 쏟아부은 이타이밍에
후보지지자에 따른 투표의지를 고려하면
3자대결이 박빙이되어야 양자서 희망을 가질수 
있는수준인데 그게 안됐음


덧붙여

요며칠간의 상황을 안캠도 예상했을겁니다

문대세론~안폭풍론~살짝이라도 역전~밴드웨건 극대화
상황에 맞는 멘트 한방씩
문대세론 띄워준건 아이돌 순환주기와 같은건데요
저는 몇달전부터 문대세론 워딩해서 띄우는게 불안하더라구요
보수언론까지 순순히 아~주 지속적으로 워딩하는게 뭔가
있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글구 중요한건 대세론 시작 타이밍이 한두달정도 빨랐단거예요 그래서 문캠발이 아니란걸 직감했죠
아이돌같은 경우도 대세론이 일정기간 지속되면 별이유없이
대중은 피로감을 느끼고 새로운걸 찾거든요
요며칠이 딱 그타이밍이었어요
민주당경선 피로감유발은 옵션이구요
그런거까지 계산해서 아들문제 다시 건드리고
여론조사조작 들어가고 하는거죠 
피로감을 느낄때 사람이 공기의 고마움을 잊고
뭔가 새로운걸 느껴보려는 욕구가 강해지거든요
덧붙여 최근에야 문,안 양자구도 언급을 시작했는데
몇달전이라고 해서 그 구도의 가능성을 예상못했을까요?
그런데 문대세론 기간동안 양자구도 전제한 여론조사는 거의 없었어요
왜 이때 양자구도는 부각을 안시켰을까요?
그래야지 지금 타이밍에 별새로울것도 없는 안철수를
마치 뉴아이콘인마냥 신선함을 주면서 등장시킬수 
있거든요
!!!!중요합니다!!!!
안철수의 의혹을 계속 제기함과 더불어
안철수는 별새로울것도 없는 정치인이다
단지 몇년동안 간만봐서 잊혀졌던것뿐이다...
라는 점을 부각시켜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엠비와의 연결고리는 더더더 알려줘야하구요
평소에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은 그런것도 모르고
막 투표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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