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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손석희가 펙트 체크 잘 키워놓고 오대영기자가 말아먹나?
게시물ID : sisa_883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닐라맘
추천 : 8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06 00:34:06
아니, 가만히 들으니까 오대영 기자는 도대체 왜 문장이 앞과 뒤가 결론이 엇박자인가?

보여준 화면에는 노동부의 감사 규정: 이미 감사한 사안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음 감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띄워놓고..

그러므로 이 감사 규정에 따라 특별한 사유가 없어서 이미 감사한 사안이라 2010년의 감사 대상에서는 빠졌거나 다시 감사를 했는데 추가로 내용이 나오지 않았거나 둘중에 하나인데------------->이러면 결론은 2007년에 이미 감사한 사안이고 그 이후 2010년 조사에서는 2007년의 감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지 않아 특혜가 없었다는 2007년의 결론을 그대로 받아들인것이거나.. 아니면 2010년에 다시 감사를 했는데도 특혜가 있다는 점은 발견 되지 않아서 기록을 따로 남기지 않았거나 란 소리고...---->전자의 경우 2010년에도 2007년의 특혜없음을 인정한 입장 또는 2010년에도 다시 조사해 봐도 특혜가 없는 거로 결론남---> 문후보의 '말처럼' 2007년에도 2010년에도 조사 후 특혜가 있었다고 보고 된것 없음.

이게 정상 아님???

그런데 갑자기 왜 그다음 문장 결론이..
그러므로 이 감사 규정에 따라 특별한 사유가 없어서 이미 감사한 사안이라 2010년의 감사 대상에서는 빠졌거나 다시 감사를 했는데 추가로 내용이 나오지 않았거나 둘중에 하나인데-------------> 어느쪽이든 문후보의 말과 '달리' 2010년 보고서로는 특혜여부가 확인 되지 않습니다???? 
뭐가 다르다는건가요? 문재인이 하는 말이 바로 오대영 기자 말처럼 조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특혜라고 확인되지 않았다는거 아니에요. 조사했는데 특혜라고 보고된게 있어야 그게 문재인 말과 '다른'거죠

아니..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 다른 케이스는 엄연히 기록이 되었던데.. 오대영 기자 말처럼 전자의 경우면 2007년에 이미 감사가 끝난 사안이고 그걸 2010년에도 인정을 해서 그건은 특혜가 아니라고 보고 따로 기록을 안했던지, 아니면 재조사 했을 경우, 기록이 안 남은 사람은 문제가 없으니까 안 남은거지.. 인사에 문제가 있으면 기록 하라고 하는 보고서에, 문제 있는 사람 한사람에 대해 문제 있어요..라고 써놓고 끝내면..
나머지 사람들은, 별도로 인사에 문제가 없어요..라고 써놓지 않은 사람들은 죄다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가 보고 되지 않아서 의혹의 대상인거요????
2010년에 문준용 말고 나머지 거기서 일하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오대영 기자 식이면 따로 거기에 이사람 이사람 이사랑 모두 다 특혜가 아니에요~ 라고 별도로 기록해 놓은게 없으면 그 사람들 죄다 확인된게 없으니까 특혜 의혹 대상이에요???

말장난도 아니고 이게 뭐에요.
김필규 손석희가 잘 키워놓은 코너 이젠 오대영기자랑 여기자가 질문 하면서 이렇게 뜨문 뜨문 자의적으로 해석 하며 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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