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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자신들이 취재했던 것도 다 말하지 않았네요.
게시물ID : sisa_885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28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06 22:25:28



[앵커]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지난해 정년보장심사를 받을 당시 심사위원 일부가 강하게 반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논문의 질과 내용이 채용과목과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였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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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 총장님께서는 (서울대) 66년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인사비리를 저지르신 겁니다.]

[김세연/새누리당 의원 : 안철수 교수를 스카우트하는 과정에서 부인의 정년보장 정교수를 강력하게 요구하여 관철시켰다고 합니다.]

안철수 후보를 둘러싸고 제기된 부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채용 특혜 의혹.

JTBC 취재 결과, 지난해 6월 서울대에서 김 교수의 정년보장을 심사할 당시 단계마다 문제제기가 나왔다는 증언이 확보됐습니다.

정년 보장 심사를 통과하려면 해당 단과대 심사위원이 논문 브리핑을 해야 하는데 김 교수 심사에선 해당 위원이 브리핑을 거부했다고 한 위원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 논문의 질과 내용이 채용과목과 적합하지 않다는 겁니다.

~ 중략 ~



2012년 JTBC가 안철수 부인 서울대 정년보장 임용에 대해 문제 있다고 취재한 기사입니다.

오늘 이 이야기도 했어야 하는거 아니었는지?

출처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18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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