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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이 실수(박지원의 실수)
게시물ID : sisa_886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2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7 19:58:45
이재명, 안희정이 어떻게 가는지 분석도 하지 않은 것 같다.
 
이번 대선의 제1법칙은 네거티브를 하는 쪽이 망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국민탱커 '문재인' 때문이다.
그는 이미 10년 가까이 검증을 당한 사람이다.
이명박근혜라는 희대의 악질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공격하고 발가벗겨왔다.
그래서 발견,,,이 아닌 그나마 팻감이라고 할만한 것이 처마가 튀어나왔다와 아들 취업시비이다.
그리고 빨갱이 프레임과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실정과의 연관 등이다.
오직 했으면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와 '문깨끗'이라고 했을까
 
개싸움이 벌어지면 지는 쪽은 당연히 팻감될 소재가 많은 쪽이다.
이재명도 자신 있게 개싸움을 시작했으나 팻감이 조기에 떨어지고 본인의 치부만 끝도 없이 나와 망해버렸다.
안희정은 뭐 그럴 것도 없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에 전혀 맞지 않았기에 망해버렸다.
박시장은 염동연이라는 파괴왕에게 속아 본인도 자신 없는 네거티브했다가 허무하게 무너져버렸다.
 
안철수는 검증 자체를 거의 받지 않았다. 일부 받은 것도 있지만 정식 대통령 후보나 입각을 한 적이 없어
검증다운 검증을 받은 적이 없다. 청백리처럼 살았다면 모를까 네거티브로 문재인을 이길 가능성은 애초에
없었다. 그는 대한민국의 기득권으로 철저히 살아왔다.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제법 깨끗한 척 했을지는 몰라도
문재인과 대비하게 되면 거의 백로 앞의 까마귀가 되는 것이 자명하다.
 
문제는 이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박지원은 문모닝을 했다. 네거티브로 포문을 연 것이다.
문재인은 오유에서 많이 얘기되는 '씹선비'기질이 다분하다. 상대방이 포지티브로 나오면 절대 네거티브를 용인하지
않을 사람이다. 하지만 박지원과 아이들은 멍청하게도 네거티브 명분을 주고 말았다.
안철수는 꽁생원 답게 숨어서 정책이나 연설법 등 나름 연구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 언론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받으니
충분히 역전시킬 기회도 있었지만 박지원과 아이들의 방정으로 이제 망하는 길만 남았다.
 
박지원은 이제 완전히 감을 잃은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원래 안철수는 염두에 두지도 않고 개헌연대나 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안철수의 최대 적은 문재인이 아니라 박지원일지도 모르겠다.
 
결론 : 우리는 철수씨를 철저하게 검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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