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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연루 렌터카 차떼기. 새 시대의 대통령 자격이 있는가.
게시물ID : sisa_886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쀼쀼@@333
추천 : 8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7 23:59:27

[문재인측 논평]  조폭과도 손잡는 게 안철수 후보의 미래인가 


- 안철수 후보, ‘차떼기’ 동원 실상 밝히라   

국민의당의 ‘차떼기’ 선거인단 동원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가 지난달 24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놓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날 한 단체 초청 강연을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에 함께 서있는 인사들이 전주지역 조직폭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이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게재해 놓았다.  


다음날인 3월 25일은 광주전남 제주, 이틀 뒤인 26일은 전북지역 경선이 열리는 날이었다. 선관위는 최근 호남 경선 당시 선거인단을 렌터카로 ‘차떼기’ 동원한 혐의로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국민의당이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을 위해 조폭의 손을 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이미 전주 지역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안 후보는 직접 나서 관련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조폭과도 손잡는 게 안 후보가 얘기하는 ‘미래’인가. 검찰은 국민의당 ‘차떼기’ 동원의 배후를 철저히 규명하라.  

2017년 4월 6일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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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후보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 기사 >

▶ 안철수 참석 포럼에 조직폭력배도 참석?…논란 조짐  (17년 4월 5일) 

5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는 지난달 24일 안 후보가 초청돼 참석한 '포럼 천년의 숲'에 전북 전주의 폭력조직 중 하나인 '오거리파'가 참석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오거리파는 지난해 11월 또 다른 폭력조직인 월드컵파와 전주시 효자동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난투극을 벌여 논란이 됐던 조직이다.  

▶ '안철수 조폭 논란' 두가지 키워드 "조폭 맞나, 동원 됐나" (17년 4월 6일)

전주의 폭력조직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안 후보와 사진을  촬영한 정장 차림의 6명은 JC청년회의소 회원이거나 렌터카 업체 등 자영업자, 운동선수 출신이다"며 "6명 모두 전주 'O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의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이 조직폭력배가 맞을 경우 국민의당이 이들을 포럼에 동원했는지 여부가 또 다른 논란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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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후보 차떼기 동원 실상 관련 기사 >

▶ 국민의당 광주 경선서 렌터카로 유권자 동원 의혹 파장

▶ 안철수 비서실장 출신 의원 지역위 당직자들, 광주 경선 ‘렌터카 떼기’ 연루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서 ‘렌터카 떼기’ 논란으로 검찰에 고발된 국민의당 당직자 2명은 안철수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의 지역위원회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서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렌터카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둘은 지난달 25일 렌터카 17대를 동원해 130여 명을 광주 국민의당 투표소로 실어 날랐다. 이들은 운전자 17명에게 1인당 8만 원씩 총 136만 원과 차량 임차료 85만 원 등 총 221만 원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이들이 특정 후보와의 연계가 있는지는 밝히지 못한 상태로 검찰에 고발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개인적 일탈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민주당 "국민의당은 불법 '렌터까 떼기' 해명해야" (17년 4월 6일)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태 중에 구태인 경선 선거인단 불법 동원으로 검찰에 고발된 국민의당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자체조사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했다. 

김영주 최고위원은 "경선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 렌트카를 동원해 선거인단을 실어나른 중대한 범죄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며 
 "금품의 출처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국민의 혈세인 정당 국고보조금으로 렌터카떼기 경선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 손학규, "안철수 독수리 5형제 조직동원"에 안 측 반발... 신경전  (17년 3월 1일)


손 전 대표 측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 측이 경선에 사람 실어나르기를 준비하고 있다. 차떼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완전 안철수 사당화를 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손 전 대표 측이 공개한 '안캠 경기 회의내용' 문건에는 '특보로 임명되는 사람은 경선 현장투표에 데리고 갈 사람을 책임지고 확보해야 한다'고 독려하는 '독수리 5형제 프로젝트(승용차 5인조 프로젝트)' 등이 담겨있다.    


이에 더해 6일 또다시 부산 경선에서 국민의당 경선인단에 관련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있어 선관위의 고발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당 내 경선에 참여했던 손학규 측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거 하지 말자고, 기존정치를 깨자고, 국민의당을 세운 것 아닌가"라며 "새로운 정치 하자고 해놓고 안철수 캠프에서는 옛날 민주당에서 비판 받은 것을 그대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불법 '차떼기" 동원도 부족해 이젠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까지 받고 있는 국민의당이 과연 새시대의 새로운 대통령을 배출할 자격이 있는지 따져 물어야 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663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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