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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의로운 사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87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제엘
추천 : 2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9 2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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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은 정의롭지 못했고 부패했으며 칼을 겨눠 모두를 나누어 놨습니다.

우리는 그 칼을 빼았았고 이제 그들에게 정의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똑같이 칼을 겨누어 나눌려는 것은 응보주의가 아니라 

사적제재(私的制裁)가 될 뿐입니다.

용서하자는 말이 아닙디다. 절대 용서해선 안됩니다.
철저한 엄벌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의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 결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말했습니다.

'버럭하며 화내는 것은 쉽고. 누구나 할수있다.
그러나 올바른 사람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적당한 때에 화를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이 부정의 하고 정의로운지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부정의에 맞서 싸워왔고 마침내 부정의한 정권은 몰락했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앞두고 있기에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 하나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정의 입니다.
그 무엇도 아닌 정의로운 나라를 원합니다.

우리는 젯더미에서 시작할때
힘들어서 잊고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응보주의,완전 절차적 정의를 찾기엔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당장에 굶을지도 모르는 환경에서 
흙더미에서 무엇이든 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잿더미,흙더미에서 시작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눈부신 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루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우리는 국정농단으로 분노 했었고
지금 누군가는 또다른 문제로 분노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권은 지난 과오를 번복해선 안될 것입니다.


모두 상처가 있습니다.

거기에 서로 약을 발라준다면 더욱 좋겠지요

소금을 뿌리면 서로 괴롭습니다.
거센 반발이 있었지요


차별은 새상에 만연하고 있다고 봅니다.
불이익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외면 해선 안될 문제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함께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 후손들에게 저는 얘기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함께 할 수 있었으니 

이제 후손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우리는 국민중 한사람입니다.

모두 자유, 평등,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외면해선 그 어떤 것도 얻을 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어린 그들을 위해서.. 
나아가 후손을 위해서..


출처 http://www.law.go.kr/법령/대한민국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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