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지율 보면 기도 안 찰만한 소리죠?
트럼프의 당선가능성도 그랬습니다.
미 대선결과를 보며 미국 민주주의를 비웃었지만
한국 국민성이 더 낫다고 볼수있을까요
지금 홍준표는 트럼트랑 동일한 심리전을 시작했습니다.
손석희를 좀 들이받아줘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발언.
귀족노조와 전교조에 전쟁선포 등
사람의 시기심 질투심과 같은 부정적이고 두려워하고
폭력적인 이면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관심을 끌려고 말도안되는 행보를 계속할겁니다.
과연 이 싸구려 쇼에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갖겠어 하던
트럼프의 쇼가 먹힌것을 볼때 과연 우리나라는
홍준표에게 어떻게 반응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저는 위대한 촛불의 힘을 봤습니다. 촛불을 통해
우리는 자존감을 많이 키웠고 싸구려 쇼에 어떻게
반응하는게 좋은지도 잘압니다.
샌더스와 힐러리만 생각했던 미대선 초
결국 최악의 인물이 그 틈을 치고나갔습니다
지금 안철수 지지율도 한달전엔 생각도 못했던 일입니다 정국이 또 어떻게 바뀔지도
모릅니다. 너무 시야가 좁아지지않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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