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는 서민의 생활을 이해못합니다. 그게 패착 입니다.
게시물ID : sisa_889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7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1 16:52:17
 
1. mb는 밑바닥에서 출발했기에 밑바닥 생활의 심정을 안다. 그래서 국밥 먹었다.
 
서민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준 국밥 광고 그것도 연출이고 쇼였죠. 그 할머니 월세도 못내고 그랬다고.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125428 관련 링크 기사입니다. 이때의 밑바닥 계층의 심정은 노무현이 잘한건 없다. 세계경제가 좋아서 그랬다고 말을 했죠. 거꾸로 알고 있지 않습니까? 노무현이 국정을 맡았을때 카드 대란터지고 난후 서프 프라임 모기지 터져서 세계경제가 나쁠때 였는데 ... 그런데도 다수의 계층들은 mb를 믿었다고요 . 왜냐 밑바닥 계층들이 보기엔 이명박이 국밥먹고 사진찍고 잘할게요. 하는 감수성을 자극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는 ?
 
안철수의 행동들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워요. 청년실업이 문제다. - 해법으로 공무원 월급을 깎겠다. - 우리나라 공무원 100만명이 넘습니다. 직계 부양가족해도 4명 5명일텐데 어림잡아도 300만명 400만명이 공무원과 관련된 직계 가족일텐데 미친 소리죠. 국공립원 유치원도 터졌던데 지금 청년 실업 뿐만 아니라 보육 육아 모든 부분에서 진입계층들이 힘들어요.
 
2. 매일 따뜻한 밥 먹고 잘지낸 사람은 밑바닥의 어려움 배고픔 아픔을 이해못해.
 
엘리트들은 가난 질병 저학력은 개인의 무능함으로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기회가 있다고. 아니죠.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기회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서울대 연고대를 나와도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서울에서 집한채도 못 마련합니다. 집한채에 4억 5억 하는데 무슨 수로 사회 초년생이 집을 사요? 전세자금도 없어요.
 
결국은 윗세대라 아래세대에 얼마나 희생하느냐. 정부가 어떻게 정책을 펴서 어떻게 지원해주느냐 누구한테 걷어서 누구한테 주느냐가 확실해야 하는 겁니다. 어떤 돈으로 어떻게 쓸거냐라는 철학이 있어야 하는 거에요.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혜택은 누구한테 주어야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이건 가치와 철학의 문제에요. 예산순위를 어떻게 세울것이냐 하는 그런데 그런게 없습니다.
 
안철수 = 엘리트에요. 어려움 없이 살았어요. 배고픔이 뭔지도 몰라요. 없어서 배고파서 물로 배채우는 고통을 몰라요. 지금도 그런 사람 많아요. 없어서 배고파서 아파서 그냥 죽어가는 사람들이 널린게 대한민국이에요. 우리나라에서 학력 나이 성별 학벌 장애로 고통 받는데 ....
 
3. 안철수가 말하는 사회는 기득권을 위한 사회.
 
공무원 월급 깎아야 할까요. 아니면 법인세를 올려야 할까요? 공무원 월급 깎으면 바로 사기업에서도 그렇게 깎아요. 그러면 내수절벽상태가 됩니다. 돈이 있어야 구매를 할 것 아니에요? 소비를 촉진시켜야 한다면서요? 소비를 촉진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 거에요. 법인세를 올리면 그 돈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하고 청년실업 수당을 지원하면 소비가 촉진되요.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된다고요? 기업의 경쟁력 약화되지 않습니다. 법인세를 올린다고 가격경쟁력이 약화되지 않아요. 원래 있던 법인세로 돌아가자는 것 뿐.
 
결론
 
여러분, 한 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놈입니다. 그러나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 - 전여옥.
출처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125428
깨알같은 mb 각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