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9일 대선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촛불시민 : 정권연장을 바라는 부패 기득권 세력의 대결 입니다. 

언론이 아무리 유선비율이 높은 여론조사를 들먹이며

안철수 후보를 부상시키며 중도 이미지로 채색하려 하더라도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은 문재인을 진보로, 안철수 후보를 보수로 , 

진보 대 보수 구도로 평가하고 있다는 셈이 됩니다. 

스스로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를 정확하게 판단한 문재인 후보의 답은 우문현답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정권교체, 진정한 정권교체의 후보는 문재인 밖에 없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지지도가 의미없어진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는 그 정당들을 함께 대표하는 구도가 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통해 '적폐청산'의 시대정신은 더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적폐청산의 물꼬를 제대로 터야지만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