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잠시 그들(언론,검,경 그리고 등등)이 왜 그리 문재인을 깍아 내리고 안을 띄워 주는가 생각을해보니.
당연할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박근혜 정권때 그들중 누군가가 "네이벙은 평정했다 따음이 남아있는데 좀 애먹고 있다" 이런 말을 들으신적이 있을겁니다.
리서치 기관의 편파적인 여론조사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 이명박때부터 지금까지 그들을 심어 놓은게 과연 누구였을까요.
장기 집권을 위한 언론사와 여론기관의 포섭은 당연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더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그들은 문재인이 정권을 잡는것을 사력을 다해 막아내려 하고 있다는거지요.
그들이 그자리에 앉기까지 어떤과정으로 본래 있었던 사람들을 밀어 내고 낙하산으로 들어갔는지 알기 때문이죠.
"문재인이 되면 우리 다 죽는다" 라는거죠.
벌써 나오는 말들 "검찰개혁,공수처신설,수사권문제 등" 그들은 문재인이 되는게 두려운겁니다.
비리와 직권남용 등으로 자리에 앉아 있는 자들은 급작스러운 대통령 탄핵에 자신들을 지켜줄 자들의 구속등으로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면 그 불똥은 자신들에게 돌아 올거라는걸 아는것이죠.
바르게 가는것이 두려운 것이라 봅니다.
반면 안철수는 어떨까요?
과연 위에 언급한 "언론,검찰개혁,그리고 bbk수사 등" 진두 지휘할수 있을까요?
얼마전엔 조갑제,박사모등이 안철수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그들의 입장이라도 안철수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권력에 기생하며 호위호식하며 편하게 살아 왔는데
문재인의 적폐청산... 그들에게 얼마나 두려운 공약일까요.
정치권력의 꼭두각시로 움직이는 자
능력인재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택은 자명하거늘...
한가지 답답한건 이러한 모든 권력 기관과 언론들이 또다시 공격을 하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적으로 딴생각 하며 탈당을 하네 마네 하는 인간들.
"문재인 니가 우리 도움 없으면 혼자 할수 있을꺼 같아?" 이따위 생각하는 인간들.
왜 멍청한 과거를 반복하려 하는가. 아직 게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거의 막판대마왕 잡으러 왔는데 긴장줄 놓다가 안하니만 못한 게임오버를 보고싶은건 것인가...
오늘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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