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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색출하라" 장준규 중장의 이력
게시물ID : sisa_893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훈한탑
추천 : 1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4 10:20:04

관운을 타고 났기로 세간에서 유명하다. 2012년 특전사령관 부임때 동기이자 전임 사령관인 최익봉 중장이 성군기 위반으로 해임되자 중장으로 진급하여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후임 사령관은 한 기수 후배인 전인범. 2014년 1군사령관 부임때도 10월 예편 예정이었으나 상술한 바와 같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중장진급과 대장진급을 모두 2차에 한 셈.

하지만 본인이 타고난 관운을 스스로 저버리는 사건이 벌어져 매우 비판받았다. 15년 1월 발생한 11사단 9기보여단장의 여군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참모총장이 주관한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피해 여군이 명확하게 거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는 취지의 망언을 하여 대장 진급 1년도 안되어 오늘내일 하는 꼴이 되었다. 그간의 군대문화와 이런 악습에 자체에 불신이 많았던 여론에서는 4성장군이나 되는 사람의 이런 발언에 일제히 경악하였고 더 추해지기 전에 예편하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7] 국방부와 육군본부도 신현돈 前 1군사령관의 경질 이후 대타로 보임된 사람이 이러한 망언을 했다는 점에서 인사가 어떻게 이뤄지는 것이냐며 더욱 비판받았다.

그리고 2015년 9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했다. 정말이지 관운은 타고났다.






한줄요약: 예편할 예정이었는데 기가막힌 운으로 진급, 여군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거절 안해서 성폭행당한거임 ㅇㅇ 망언 쏟았는데도 참모                  총장 파워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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