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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식대 관련 풍문
게시물ID : sisa_894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33
조회수 : 3063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4/15 23:50:20
여러분 풍문입니다. 갑자기 새가 와서 지저귀었어요.
 
문대표의 식대 관련한 얘기가 있었어요.
보면 액수가 상당합니다. 지난 몇년간 엄청 쓰셨네요. 반면 안철수는 상당히 적습니다.
국민당에선 이걸로 태클을 걸었더군요. 크게 이슈화는 되지 않았지만 엄청 돈을 쓰고 다니고
비싼거 먹고 다닌다고 문모닝 소재로 썼습니다. 종편에서는 짹짹짹 노래를 부르고요.
 
그런데 저한테 와서 지저귄 새가 하는 말인즉슨
 
1. 문대표는 전국방방곡곡으로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누군가를 부르지 않고 본인이 직접 간다.
아침에 분명히 김해에 계셨는데 점심때 서울에 있고 다시 저녁엔 광주에서 사람들을 만나는거죠.
이걸 지난 몇년간 거의 매일 하셨답니다. 65살 노인네가 그야말로 강철체력입니다. 20대 인기 아이돌들이
그렇게 다니죠? 나이로 하면 미친체력입니다. 촬스도 그리 해보시지. 1년이면 피골이 상접할껄?
 
2. 이게 중요한데 이명박근혜쪽에서 보낸 검은새들이 그렇게 따라붙는답니다. 그래서 측근들도 문대표
동선을 거의 몰랐답니다. 여기서 모입시다 하고 아침에 전화하시면 점심때 어느 식당에서 모이는거죠.
실제 도청 등 검은새들이 열심을 냈기에 매번 모임장소를 달리하며 방이 있는 일식당, 한정식집 등에서
모였다고 합니다.
- 이재명,안희정 등은 문대표가 이렇게 검은새들을 혹사시켰기에 본인들이 맘 편히 대통령 꿈도 꾼건 알아야해요.
 
3. 전체 액수는 많지만 1인당 비용은 김영란법 준수하며 드셨답니다. 준법정신 쩔어.
 
결론 : 그야말로 후보가 몸빵으로 전국을 미친듯이 누벼서 지금 지지율을 만든겁니다. 담당 검은새들도 죽을맛이었을듯
 
추신 : 철수씨 정치가가 밥 조금 먹은게 자랑이가? 국회의 다른 안의원 밥 좀 사줘라. 삐졌다잖아. 사람 좀 만나고 다니고
돈도 많은데 본인이 밥값 좀 내라. 응? 부산사람 맞나?
 
이상입니다. 새가 귀에다 대고 막 떠들어서...
Cap 2017-04-15 23-30-48-5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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