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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작년 기사 [뷰300]'대권 도전' 안철수의 엇박자 상임위 출석
게시물ID : sisa_895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6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7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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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나온 기사인데 전체기사는 링크 들어가서 보세요


10번 가량의 상임위 전체회의에 안 전 대표는 대부분 출석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킨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안 전 대표는 사실상 소집이 없는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이어서 소위 활동이 전무하다.

전체회의에 출석한 경우에도 별도의 질의는 한차례도 없었다. 서면질의만 일부 있었을 뿐이다. 그동안 교문위는 나향욱 교육부 정책관의 '국민은 개·돼지' 발언을 비롯해 역사교과서, 학교 우레탄 트랙, 누리과정 예산 등 굵직한 현안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작 중요한 회의에선 자리를 비우면서 회의가 열리지 않을 때 홀로 상임위에 가는 엇박자 출석을 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교문위 전체회의장에서다. 교문위 예결소위에서 추경안 처리 합의가 무산되면서 전체회의가 취소됐지만 소속 위원 중 안 전 대표만 모르고 참석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교문위 한 관계자는 "문자 통보도 했지만 회의 일정 변경은 해당 상임위 의원이라면 기본적으로 당연히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며 "관련 기사만 찾아봐도 알수 있는 논의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평가했다.

29일 국회 교문위가 누리과정 예산 문제로 홍역을 치르다 결국 야당 단독으로 추경안을 처리하는 중요한 시점에도 안 전 대표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개의 때까진 자리에 있다가 '다른 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 이날 공개된 안 전 대표의 공식 일정은 없었다.





출처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830181076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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