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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문재인 유세트럭 사고의 진실 한 조각
게시물ID : sisa_896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45
조회수 : 237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4/18 01:05:10
http://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1704180002126971&select=&query
 
가나다 특장 개조 업체 

선거유세용 트럭에 음성 영상 무대 등 별도 장치를 부착 개조해서 정당에 납품하는 회사.
도로교통법과 선거법 등을 숙지해야 하고 최상의 홍보 도구를 만들어야 하는 전문 회사.
여러 정당에서 주문 발주 납품 계약을 맺고 영업함. 
정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임.
스스로 모든 장비를 만들고 부착하는 회사가 아니고
무대장치 / 음향 장치 / LED 등 영상장치 를 부착하는 재하청 업체와 여러군데 계약을 맺고 작업함.
그러니까 트럭 한 대 운전해서 여러 종류의 작업을 각각 다른 공장에서 해야 하므로 제작 과정에서 이동이 잦음.

사고 당일
민주당 문재인 간판을 먼저 부착하고
음향 설비 부착하는 업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그만 사고가 발생함.

유세 트럭 제작하는 회사에서 민주당이 납품을 받기도 훨씬 전에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임.
제작 회사에서의 과정이 가-나-다-라 단계가 있으면 가 에서 나 로 이동 중에 발생한 사고.

사고는 몹시 불행하고 가장 큰 피해자는 사망자와 유가족인 것은 명백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책임은 응당 져야만 합니다.
민주당과 문재인은 발주자로서 도의적 책임을 표명한 것은 잘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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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측은 앞서 유가족이 SNS(소셜네트워크)에 "운전자가 응급차를 부르기보다는 차를 세워놓고 먼저 자신이 속한 '선거대책본부'에 사고를 보고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올린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유세차량 운전자는 민주당 소속이 아니라 민주당에 물건을 납품할 회사 직원이었고, 그 회사는 문 후보뿐만 아니라 다른 당 후보 유세차량도 만들어 납품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에 배달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 출하 이전에 업체가 차량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이라며 "해당 직원이 민주당 쪽 연락처를 아는 상황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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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에서 읽어볼 만한 글이 있어서 펌합니다.
이러저러한 상황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민주당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후보가 조문을 가서 가족들을 위로한 것은 잘했다고 봅니다.
예민한 시기이고, 사망한 분의 가족들의 슬픔을 먼저 헤아려야죠.
 
그리고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님을 믿고 격려합시다.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1704180002126971&select=&qu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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