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bully ...

게시물ID : sisa_899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4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0 00:52:46

선거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인건비다.
대략 전체 비용의 25% 정도.
그런데 로동이 당당한 나라를 꿈꾸는 (심상)정의당은 유급 선거운동원 없이 자원봉사자만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한다.
열정페이를 척결하겠다는 쪽에서 열정페이를 강요하고 있는 셈.
대의가 있는 노동은 열정페이 좀 해도 되는 건가?
원래 열정페이라는 게 그런 식으로 시작되는 거다.
편의점 알바 열정페이로 하는 사람 없잖아?
심bully가 따로 없다.

https://www.facebook.com/kenneth.k.t.hoon/posts/15993816167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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