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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우상호 안 네거티브 문건, 공식문서 아냐"
게시물ID : sisa_900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지짱
추천 : 2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0 14: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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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갑장 잠깐 들었는데 요즘 우리가 네이버 댓글 분위기 바꿔놨다고 업계 관계자가 말했대요. 지치지 말고 계속 바꿔봐요. 이제 20일밖에 안 남았응까~

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이 문제를 제기한 문건에 대해 "실무자가 (자신이) 쓴 것을 지인에게 보낸 것을 같은 당 했던 사람이 봤을 수는 있다. (선대위) 전략본부장에게 확인하고 캠프 내부 주요 본부장에게도 체크해 봤는데 내용을 아는 분이 없었다. 캠프 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공동선대위원장은 "수백 명이 있는 캠프에서 자기 아이디어 가져서가 공유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공식문건이냐, 결재했느냐, 유포했느냐가 문제다"고 강조했다. 그는 "캠프 주요 부서에서 조직적으로 의논해서 만들고 공유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확인했다"며 "개인 차원에서 누가했는지 누구랑 공유했는지는 아직 파악이 안됐다"고 부연했다.

우 공동선대위원장은 '메일 발송자 확인 여부'에 대해서는"누가 만들었는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된다"며 "진위 여부도 조금 더 파악해야 한다. 본부 책임자들은 본적도, 받은 적도 없다. 조직적으로 만들지 않았다. 저를 믿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문 후보 측에서 안 후보에 대한 SNS상에서 '네거티브' 지침을 내린 내부문건이 공개된 데 대해 "문 후보와 선대위의 이런 작태는 '박근혜 십알단'의 부활"이라며 맹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문건에 대해 "문재인 선대위의 전략본부가 4월17일에 생산해 소속 의원과 지역위원장에 대외비로 배포한 문건"이라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905081&sid1=001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90508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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