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저온 생각입니다. 여성인권신장도 완성되진 않았지만,

 그 과정의 그늘에 남성에 대한 역차별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특히...상대적인 것이겠지만 남자 젊은이들 너무 불쌍해요..안쓰럽습니다. 

 결국 관점은 성평등의 문제로 집중되야하는데 이게 아직은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성별, 세대 별, 수득수준 별 생각과 입장이 천차만별이라 쉽게 모아지기 어려움이 큽니다. 

 그래도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더 차분히 공론화 시킬 필요가 있어요.

 주변에 두서없이 역차별 이슈꺼내면 찌질이 취급받기 십상이더라고요.   

 정권교체하고 차근차근 풀어갈 문제라고  봅니다.

 근데... 필요이상으로 과열되는 건 기분탓인가요..분탕질 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