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후보가 이승만, 박정희 묘역도 참배하지 않았나요? 평소였다면 그런 행보를 보일 리 있겠습니까. 가급적 많은 표를 받아야 이길 수 있는 선거, 그것도 대선입니다. 디제이는 이인제의 도움(이회창배신)이 없었으면 IMF였음에도 불구하고 졌을 것이고, 노무현은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들게 이겼습니다. 딱 그 두 번의 승리뿐이었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적폐세력을 지지할 30% 가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기려면 누구라도 배제하는 공약을 내서야 되겠습니까?
적폐 정치인들조차 노무현 묘역에 오지 않습니까. 이해찬 등 친노 후퇴를 조건으로 지난 대선 문재인을 압박했던 안철수조차 이번 주말에 봉하마을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