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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에 대해서 "딱" 한 마디만 합시다.
게시물ID : sisa_903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torious.B
추천 : 9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22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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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평등 서약서,
그 깟거 한 번 요즘 미친X들 비위 맞춰준다고
써줬다고 칩시다. 물론 당연히, 빈 말하는 자체가
문 후보를 믿어왔던 남성들의 신뢰가 깨지는 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하나 덧 붙이자면.

이 제껏 후보들 중에 소통하는 후보가 지금 껏 현재
등록한 후보들 중 몇명이 있습니까?

안? 심? 홍? 유? 조? 누가 있습니까?
대체, 누가 우리의 말을 들어줍니까?

마음 같아서는 저라도 나가서 적폐세력
잡아서 기절 시켜서 거꾸로 매달아놓고 아킬레스건
따놓고 피가 흘러서 고통스럽게 죽는것을 서서히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러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디서 잘 주워 들었습니다만은 정치를
위한 투표는 최고를 선택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악을 피함을 위한 것 이라고...

무턱대고 말씀드리자면, 잠깐의 표심을 얻어오기위한 행동
그 자체가 지지자들의 믿음으로써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이미지 였습니다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나는 무조건적으로 여성의 편을 들겠다 남자들은 닥쳐라!"

가 아니지 않습니까 무슨 이명박, 박근혜, 박정희, 전두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남자들도 목소리가 있습니다.
까짓꺼 우리 목소리 한 번 내지릅시다! 
"문후보 너를 믿어왔지만 이건 아니다! 정정해라!" 라고.

남자들의 목소리를 전한다면 절대 귀막고 듣지 않는
후보가 절대 아님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무효표? 뭐 알아서들 하십쇼...누굴 선택하라고 제가
왈가왈부 할 입장일 필요도 없고, 오지랖을 떨 이유도
없지만 문후보의 한가지가 너무 싫어서 타 후보를 뽑는다면
얼마나 더 큰 참사가 생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뽑으십쇼.

누가 최선인지, 또 누가 우리 자신들의 목소리를
더 잘 들어줄 수 있고 그 것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지...

한 번 더 깊게 생각해보고 결정해봅시다.
이제는 지역감정 단물 쏙 빠지니까 남성 여성 성차별로
주제가 참 커지네요... 이제 까지 문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믿어왔었으면서 겨우 여성할당제 한 번 튀어나왔다고

"문후보 지지에서 빠지고 다른 사람 찍겠다." 다른 후보들은
문후보 보다 더 한 악마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 입에서 튀어나오는
소리가 겨우 그겁니까?

한 번 빼보쇼 그래, 나는 아무래도 다른 후보보다는
문후보가 적격이라는거 알려주기위해 투표할테니까.

이 때다 싶어서 분탕치는 댁들은
한 번 얼마나 위대한 지도자
뽑나 한번 지켜봅시다.
출처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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