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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면 뭐하냐. 전자분류기에 51대49로 설계돼 있는데,
게시물ID : sisa_905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sj1002
추천 : 39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4/24 00:07:00
제목 죄송합니다. 관심이 필요해서 자극적으로 올렸습니다.

해킹에 의한 설계를 말하는 것이고요. 설계를 피할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호객행위를 했습니다. 
길지 않으니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시민의눈 회원입니다. 전국에 투개표를 감시하려면 7만명이 필요한데,
아직 4만명이 모였고 투표감시원이 부족한 지역이 많습니다.
투표소에 선관위직원과 일당을 받는 참관인뿐인 지역이 많다는 겁니다.

더 플랜에서 보았듯이 투표지가 전자분류기에 들어가서 후보별로 분류를 해서
나오지만 전자분류기가 해킹을 당하거나 오류가 생기면 후보별로 정확하게 분류가
되지 않습니다.
그 문제때문에 전자분류기를 쓰지말자고 더 플랜과 시민의눈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이번 대선에 전자분류기를 쓰게 될지 말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입니다.

만약 여론이 크게 일어나지 않아 전자분류기를 사용하게 된다해도 오류를 막는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전자분류기에서 나온 투표지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한장한장 정확하게 확인하는것이 의무이지만 이제까지 지켜지지 않고 대충 훑터보고
아니면 확인하지 않고 바로 은행에서 지폐를 세는 기계에 넣어버리고 숫자만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대부분이였기에 표 분류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후보자별로 정확하게 분류가 됐는지 사람의 눈과 손으로 확인을 정확하게 하고 서류에
정확하게 기록하며 컴퓨터에 정확하게 입력한다면 오류를 최대한 막을수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확인하고 후보자별로 정확한 숫자를 서류에 적는지, 컴퓨터에 정확하게 입력하는지
이 모든 행위들을 감시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거소투표소(거동이 불편한 환자. 노인요양소, 장애인보호소등에서 이뤄질 투표)에서
누워있는 환자대신 보호자나 기관의 관리자가 자신마음대로 투표를 하는지 등등의
부정투표를 감시하고 모든과정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찍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사전투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전투표용지와 투표함이 밀봉되어있는지 사전투표함을
보관하는 장소와 누군가 침입하거나 사전투표함을 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없는지 따라다니면서 감시하고 기록하는 모든 행위를 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일당을 벌기위해 정확한 분류를 하지 않는 개표참관인이나 정확하게 하지 않는
선관위 직원에게 정확하게 해줄것을 당당히 요구하는 일과 모든 과정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찍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물론, 현재 개표참관인과 투표참관인은 모집이 끝난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와 개표소에서 제대로 일을 하고있는지 감시할수있는
활동가는 모집하고 있습니다.

내 후보가 당선될거란 희망만으로는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사고를 막을수 없습니다.

시민의눈에 가입해주셔서 지역모임에 가입하고 감시자로 활동해주십시요.
그것이 어렵다면 투표소에서 투표와 개표를 동시에 하자는 법안 서명에 찬성서명 해주시고
소액이라도 시민의눈에 후원부탁드립니다.
전국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고 100만명이 서명을 하면 입법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http://eye.vving.org/sign/ 시민의눈에 가입하시면 문자로 지역회원과 연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사족:
저는 시민의눈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참관인과 감시자 역활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장소에서의 그 뜨거운 내 소중한 표를, 권리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엄청난 열정을 보았습니다. 
시민의눈의 대표자가 하시는 말씀이 시민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고 순수한 시민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시면서 놀라운 혁명이라고 하시더군요. 


출처 http://eye.vving.org/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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