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소설.
게시물ID : sisa_906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뿌까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5 04:37:02
옵션
  • 창작글
오늘밤 열리는 jtbc 대선토론에서 찰스가 또 갑바타 운운하며 이니에게 징징거리고 찌질대다가 손사장한테까지 쿠사리 먹고는 삐져서 칩거에 들어갈 느낌적인 느낌.

유세기간에 대선후보가 칩거하는 2012년 발암쇼 재현에 국당은 쇼크&패닉 해서 2017년판 후단협 급조.
일단 발른당이랑 협상들어가지만, 찰스는 여전히 칩거중.
목기춘이 발른당에 찾아가지만, 지지율도 낮으면서 배짱튕기는 을질을 핵쟁이가 시전하며 몇일 허탕침.
몸 달은 목기춘이 한밤중에 핵쟁이의 집까지 찾아가지만 끝내 열리지 않는 대문을 바라보다 발걸음을 되돌림.

다음날, 불난집에 숟가락 꽂으러 나타난 외길이가 찰스는 사퇴했다며 언플함. 깜짝놀란 찰스가 칩거를 때려치우고 뛰쳐나와서 사퇴하지 않았다고 외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일요일에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며 핵쟁이에게 대선후보를 양보하고 그날 바로 미국으로 떠남.

갈곳잃은 국당 호남표는 찰스가 후보 양보했어도 그네 가방모찌 하던 핵쟁이를 찍어줄순 없기에 이니에게로 흘러감. 하지만 TK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힌 핵쟁이는 찰스표 반의반도 못 건짐.
오히려 보수표 대결집으로 돼지오빠 지지율이 확 올라감.

호남표까지 싹쓸이한 문재인에게 겁먹은 발른당은 각자의 모가지를 간수하기 위해 결국 자유당에게 백기투항하고 정당해산하며 자유당으로 복귀. 핵쟁이도 후보사퇴.
대선일이 코앞까지 다가와,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기간이 되어서 결국엔 문vs홍의 1vs1 양자대결 구도가 이루어짐.

여론조사도 막혀서 요동친 지지율을 알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플랜이 가동되기 최적의 상황인 양자대결 구도가 성사됨.

어찌저찌 5월9일은 오게되고, 투표는 이루어지고, 개표에 들어감.
개표중에 투표지분류기로 조작질하는게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시민의눈 감시단에 적발되서, 제2의 315부정선거로 규정되어, 제2의 419혁명이 발생해 분노한 시민들이 내곡동 쥐굴에 쳐들어가서 와장창.....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