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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과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답변.예시
게시물ID : sisa_908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OE-VERA
추천 : 5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5 22:29:25
이에 정치권에서 군 가산점을 주어야 한다는 논란이 있고, 그 취지에는 마땅히 동의하지만, 군 가산점을 10점을 준들 100점을 준들 일년 제대자 25만명 중, 그 해택을 받는건 1만명도 채 되지 않는 극 소수입니다. 나머지 24만명은 그 어떤 해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성 군복무율이 80%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 전부다 받는 군 가산점은 차별성이 사라지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립니다.

가산점 같이, 소수만이 해택받는 군인의 해택이 아닌, 실질적으로 군 제대자 전원이 해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 임금을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까지 올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든 안하든 모두 해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더불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군대에 보낼 수 있도록 군인권을 개선하고, 제대 후에도 취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취업지원 정책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땅에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청년들이 억울하고 피해보는 사회를 만들지 않겠다, 이렇게 저 문재인 약속 드리겠습니다.


(찬성한다는 입장에서)

동성애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홍준표 의원님은 여성을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흑인을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질문이 이상하지요?

만약에 저와 후보님이 여성을 찬성하냐 반대하냐 에 대해 토론한다고 한다면 참 많은 분들이 말도 안되는 주제로 토론하고 있구나 생각하실겁니다.
찬성과 반대는 선택에 있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점심 매뉴가 짜장면인지 짬뽕인지를 선택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결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 될수 없는 존재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는냐 할 수는 없습니다. 

동성애는 선택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떤 동성애자들도 스스로 동성애를 선택해서 동성애가 된 것은 아닐것입니다.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이 스스로 성별을 선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것과도 같습니다. 그저 그렇게 결정된 자연의 선택인 것입니다. 그 자연의 선택이 다수의 영역이 아닌 소수의 선택인 것입니다.

찬성과 반대를 넘어,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자연으로 결정된 것에 대한 모든 차별을 반대합니다.  여성과 남성, 지역, 피부색, 선천적 장애, 그리고 소수의 성, 이 모든것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의 결정이고, 이것에 대해 우리는 구별 할찌언정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김새가 어떠하든, 어디에서 태어났든, 이땅의 모든,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이 문재인이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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