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땅에서 처음으로 민주적 정권교체가 실현되는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이 말을 기억하십니까?

고 김대중 대통령이 울먹이시면서 하시던 취임사
저도 울었습니다

정치가 뭔지 모르던 아주 젊은시절이었으나 518 유공자 오빠를 둔 저와 우리 가족은 함께 그 감동을 안았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듣기도 생소했던 " IMF "
허나 김대중 대통령은 그많은 세월을 민주화 운동으로 온몸을 바치셨기에 내 나라를 맡길수있던 준비된 대통령이었습니다

1997년 그 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후....

우린 너무도 많은 시간 아픔과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2017년!
이제 우리에게 그가 있습니다

문 재인!!! 

준비된 문재인 과 함께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 앞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여기 존경하는 김대중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운 김대중대통령 의 뜻을 이어 문재인이 다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1997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 
2017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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