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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소감
게시물ID : sisa_908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퀴락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00:39:04
 홍준표와 유승민은 대선후보랍시고 한 테이블에 앉으니 부역자공범들이라는 걸 잊게 되나봐요.
  
 오늘 다시 깨달았습니다. 서민 개혁 운운하는 더 가증스런 기득권 수구세력아라는 것을. 

 홍준표는 진짜 경계해야합니다. 넉살로 사람들 경계심을 흐려놓는데 내용을 보면 완전 미친 인간이에요.

 어차피 대선 당선보다 당권 먹으러 나왔고 10%넘지 말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유승민은 박사라는 사람이 지식과 토론애 대한 기본이 없네요. 근거도 없이 까대기만 하네요.

 그럴만하지 않은 사안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공격을 위한 공격을 하려고 잔머리쓰는게 보이네요.
  
 심상정은 홍준표가 기승전노조할 때 가장 격렬하게 맞서야 함에도 왜 그걸 문후보가 맞서게 침묵했는지 의아하고요. 

 문후보님은... 홍준표의 기승전노무현 패륜짓 때문에  참 힘드셨을 듯합니다. 

 뭐 세세한건 중요치 않고요. 토론도 이제 패턴이 생겨서...

 마지막 적폐연대 분쇄발언 아주 좋았습니다.  

 우병우 불구속에 부역자일당 재판에서 적폐가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주 토요일 촛불집회라도 나가야 되나 싶네요.

 아... 문후보님 이젠 토론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데 오늘 국당것들과 홍준표 유승민이 노무현 건드리는건 참기 힘드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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