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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이 생각나 서러운 오늘이네요.
게시물ID : sisa_909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짬뿅
추천 : 1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08: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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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침부터 눈물이 쏟아집니다.
그날이 생각나서요.
멀리는 노통 돌아가신 날의 오전같고 가까이는 지난 투표일이 저녁 같습니다.
주저앉아 펑펑 울어도 울어도 가슴이 뚫리지 않던 그날들.
진짜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제가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최선까지는 아니지만 해왔다고 생각했고 대부분의 분들도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셨으리라 생각했는데 우리 함께가 아니었다니 외롭고 서러운 아침입니다.

전 처음 달님을 지지했던 이유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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