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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감은 오직 문재인뿐이었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909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15:02:14
 
지금에서야 겨우 토론 다 봤습니다.
이제까지 토론 보면서 느낀 것은 문재인 후보만이 대통령 의자에 앉을 만하다는 생각입니다.
 
1대 4의 말싸움 상황에서 품위를 잃지 않고, 국민을 상대로 토론 한 사람은 문후보밖에 없습니다.
 
유승민, 홍준표, 심상정은 길 가다가 번개 맞을 확률보다 대통령이 될 확률이 낮습니다.
유승민과 심상정은 심지어 0%입니다. 지지율은 오차 범위 안밖에 있지만, 당선확률은 0%라는 조사죠.
(4월 21-22일자 한국사회연구소 조사, 당선가능성: 유/심 0.3%) 
 
그러므로 이 3자는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지 밝히려고 토론에 나온게 아닙니다.
노회한 정치꾼들인 유, 홍, 심이 자신의 객관적 상황을 모르지 않습니다. 대선 이후의 정치적 이득을 계산한거죠.
 
유승민이 자기 정책 이야기하나요? 아니죠.
정책이 있으면 뭐하나요. 결국 쓰지 않을텐데.
 
심상정은 정책이 너무 황당해서 이야기할 거리도 안 돼요. 심상정 공약 다 시행하면 나라 재정 파탄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잘난 척 하는 겁니다.
 
홍준표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말 할 것도 없고요.
 
안철수는 그나마 대통령 될 확률이 20%는 넘더군요.
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그나마 애를 쓰는 겁니다. 한 번 해보려고요.
 
그러니 이 작자들이 할 수 있는 최대치는 문재인 씹어서 반사이득 보는 겁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지자들이 더 딴딴하게 흔들임없이 뭉쳐 있으면, 문재인이 대통령 됩니다.
나라가 그나마 궤도에 오르려면, 문재인밖에 없습니다.
저는 현재에서 개혁이니 변화니 그런 거 바라지도 않고요.
그냥 나라꼴이라도 갖추려면 문후보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다행히 문재인 후보가 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버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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