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싸움? ㅎ
[일부 펌]
바른정당이 2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 "엄마(박지원) 떠난다니 눈시울 뜨거워진 초딩, 목소리 바꾼다고 어른 되는 거 아니다"고 비판했다.
[중략]
그러면서 "박지원의 '말씀'을 상왕님 교지처럼 여기는 안 후보에게 과연 국가의 책무를 맡길 수 있을지 많은 국민들이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며 "박지원의 유세소리가 커진 만큼 안 후보의 입지는 작아지고 있다는 현실을 빨리 깨닫기 바란다. 목소리를 바꾼다고 어른 되는 거 아니다. 엄마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진짜 어른이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