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갑이 통영에서 무시당하는 글을 봤는데요..
시장가서 노점하는 고령자분들에게 조선소를 살린다는 얘기는 씨알도 안먹히죠...
그분들은 어차피 매출이 단박에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조선소문제는 아직 체감을 못합니다.
전라도,경상도 충청도 따질것 없이 노인들이 많이 있으면 치매공약 얘기하면 됩니다.
치매는 돈도 많이들고 주변가족도 힘들다는건 노인들이 더 잘 아니까요...
청년층에게는 청년층 공약 노인층은 노인층 공약....
지역경제 살린다 어쩐다라는 공약은 도당이나 시당에서 하면되고
직접 발로 뛰는 분들은 유권자의 연령층에 맞춰 얘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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