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재인님이  목포에 오십니다 ㅋ
목포에 살진 않지만 근방이라  갈수있지요ㅋ

울6살 아들  얼마전  문후보님  유세차가   지나가니까
창밖에  대고  문재인 문재인  외치는  열혈  팬입니당ㅋ
아래지나가는사람 다쳐다보고 웃겼지요

자긴 언제 문재인할아버지 볼수있냐고   
물어보더니
그디어 오시는군요

오늘 제가 퇴근하면서 후진하다  기둥에 부딧쳐 
뒷범퍼랑  이곳저곳 크게 해먹었네요
신랑은 당장 카센타가자 하지만 ㅋ
토요일  문님보려가야하기에
깨진 그대로 끌고 가네요

일하는곳에서 기분도 그닥이였는데
차까지 해드시고
급 우울했는데 우리 문님땜시 웃네요

내일  문구점가서  피켓 만들 재료 사야하는데
창의성과 손재주  제로인  저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음 공유좀ㅋ 

토요일에

문님께서 울아들과 사진 한번찍어주었음 좋겠는데ㅋ
내손 한번 잡아주었음 좋겠는데 이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