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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무조건 사드 철수를 강력하게 밀어부쳐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912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5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8 12:22:14
트럼프가 똘끼가 좀 있는 것은 십여년 전에 그가 쓴 자서전을 보고 좀 알기는 했는데, 완전 조폭이 따로 없네요.
사드로 10억 달러 뜯어가겠다는 것은 사기 싫다는 물건 강매하고 물건값 뜯어가는 양아치 짓과 다를 바 없는 것이죠.
그래도 좋다고 성조기 들고 지랄하는 것들 보면, 참 이 나라의 노예 부류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생각이 없는지 알만 하죠.
사드 때문에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데 거기다 한 두 푼도 아니고 1조 삥 뜯을 생각을 하다니,
대한민국을 그야말로 글로벌 호구로 보고 있네요. 사드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었던 인간들은 매국노와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뒷 돈은 또 얼마나 쳐먹었을 까나? 지금도 돈이 없어 목숨 끊는 국민이 얼마나 많으며, 복지 예산이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사드를 철수 시킨던 못시키던 이렇게 무력하게 앉아서 당하는 건, 앞으로의 한미 관계에서 미국의 우월적 지위를 공고히 해주는 거라 봅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반대를 해서 우리 정부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노력을 깨어있는 국민들이 앞장서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르면 깨갱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면 점점더 많은 걸 요구할 겁니다. 구한말 제국주의 침탈의 데쟈뷰인가 싶기도 합니다.
5월에는 사드 철수를 위해 촛불을 들어야 겠습니다. 이러다가는 1년 내내 촛불들 게 생겼습니다...ㅠㅠ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사드 철수 안된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 데요, 저는 동의할 수없습니다.
노 전대통령이 계실 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할 때, 국민들이 막 반대도 하고 시위를 해줘서 고마웠다고요.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반대하는 데도 내(대통령)가 당신들의 요구를 들어주니 당신들도 양보를 좀 해줘야 할 것 아닌가 하고 말발이 좀 서더란다고 말입니다. 이러저러 이유로 안된다고 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패배주의,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이 너무 처량하지 않을까요?
사드 철수를 못한다고 하더라도 삥까지 뜯겼어는 안되지요. 그래서 국민이 또 나서서 사드철수 외치고 우리 국익을 찾아야 합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던 간에 주권국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되찾고, 우리 국익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대표 선수가 당당하게
나가서 협상할 수 있도록 대선 끝나면 사드 철수 국민적 운동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조기 들고 매국노 짓하는 노예 들은 제발 좀 가만히 있기를. 니들 밥그릇 만들려고 나서는 거거든.
 
그나저나, 오늘 기자회견 열나게 한 철수는 참 안되었네... 돌아이가 철수를 사드로 발라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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