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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1등 홍준표는 2등 안철수는 3등 할겁니다.
게시물ID : sisa_912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7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8 18:13:36
 
1. 선거는 조직 돈 인물로 하는겁니다.
 
문재인의 조직 돈 인물은 할말없습니다.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다 알죠. 정책이면 정책 감정이면 감정 태도면 태도. 어느 것 하나 빠질것 없는 후보죠. 여기서 중요한건 홍준표는 얼마나 가져 갈 것이냐. 안철수는 얼마나 가져 갈거냐 입니다. (심상정이나 유승민은 관심사항 없으므로 패스) 지금까지 보수표가 안철수 뒤에 있었던 게 홍준표로 갈아 탑니다. 그리고 홍준표는 얼마나의 확장성이 있느냐 건데 25%까지 확장 가능할 것입니다. 중요한건 25%에서 35%로 까지의 확성성이 있느냐의 문제 입니다. 홍준표의 막말 태도 동정심 이런거 볼때는 25%까지 최대 확장 범위치에요. 후보 개인으로 볼때는 조중동 카메라 마사지도 여기 까지에요.
 
그러나 중대한 변수가 있습니다. 1. 문재인 캠프의 자살골. 2. 문재인 발언. 3. 문재인의 행동이 변수입니다. 홍준표의 거침없는 상승 곡면은 25% 내외로 조정국면이 올 가능성이 크나 문재인 캠프에서 정동영의 노인 폄하 발언같은 병크가 나오면 10% 껑충 뜁니다. 문재인의 발언이야 언제나 신중하니까 믿을만 하지만 캠프의 발언들 극도로 자제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의 태도 역시 선거 기간 내내 고개 숙이고 다녀야 하죠.
 
2. 유일한 변수 '노인폄하발언'
 
이게 터지면 정말 장담하지 못합니다. 문재인 캠프에서는 떨어지는 나뭇잎도 조심해야 합니다. 홍준표 개인의 경쟁력은 밑바닥입니다. 얼마나 깔게 많아요. 하지만 문제는 이쪽에서 실수하면 장담하지 못하는 겁니다. 선거는 뭘 잘하느냐가 아니라 뭘 실수하느냐가 문제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게 되면 집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중요인사들의 말이나 행동 하나 하나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합니다. 정동영이 노인 폄하 발언해서 개헌선 까지 확보할수 있었는데 결국 152석 과반으로 그쳤습니다. 정말 역대급 병크가 바로 노인폄하 발언이었습니다. 이게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유일한 변수가 있다면 노인폄하 발언입니다. 그거만 조심하면 됩니다.
 
3. 지금부터 누가 실수 덜하느냐의 싸움입니다.
 
정책 ? 공약? 토론회? 그런게 다 무용지물입니다. 중요한 건 사람의 감정이지요. 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이 난무할텐데 아무래도 앞으로의 11일이 대한민국의 백년을 결정합니다. 누가 덜 실수하느냐의 싸움입니다. 고개 숙이고 불쌍하게 보이고 일자리 늘려주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다녀야 합니다. 저쪽에서 잘하는 것을 신경쓸게 아니라 이쪽에서 못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선거 11일만 버티면 우리나라가 달라집니다.
 
결론
 
힘내라 문재인 힘내서 영업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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