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2년 대선전 유세현장 분위기
게시물ID : sisa_914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하는놈이냐
추천 : 21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4/30 12:56:48
http://ryueyes11.tistory.com/m/2430

하지만 결과는?

휴. .

투표합시다.  

몇 가지 공약들로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여

지금보다 나아질게 없으니 무효표를 던질 것이

며 무효표도 하나의 고귀한 의

사표현 이라고 하시는 분들. . .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현실을 보세요. . .

그냥 또 기권표를 던지면 가장 나쁜새력들한테

지배 당할 뿐입니다. 

그걸 보여준게 2012년 대선 이죠

그게 잘못이란걸 알게댔고 국민들 노력으로 

바그네가 구속되고 조기대선도 하는거잖아요?

그러니

여러분들의 실망과 상처는 우선순위에서 조금

은 뒤로 미뤄두고 후에 얘기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지금 껏 투표율이 높았던 지지층에서 무효표로
 
의사표현 하겠다면 이해하겠습니다. 

지금 노년층들이 새누리당에 실망해서

투표 안한다는건 의사표현이 될수있겠죠

박사모처럼 묻지마 투표하자는게 아니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지지층으로 가지고 있던 

정당에게는 항상 절대적인 이성과 도덕적 가치

관을 요구하고 평가해왔던 미안함에 이번에는 

시원 하게한번 밀어주자는거에요.

어차피 낮았던 지지층에서 표를 가지고 얘기한

다고  여러분 얘기를 들어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표가 되는쪽의 정책을 우선시 하는거에요

그것 또한 나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건 정당을 떠나

정치는 정치니까요 

정치인과 정당은 표를 먹고 삽니다.

당신의 1표를 너무 의미없는 표로 만들지 않았

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