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여당 깃발만 꽂으면 인물도 안보고 표날리는 곳입니다. 무소속은 뽑아줘도 야당만은 절대 안된다는ㅠ

근데 이런곳에서 저희 할머니 친구분이 홍씨인데 저희 할머니께서 자네 집안에 대통령후보 나와서 좋겠다 했다가 경로당에서 대판 싸우고 오셨다네요 ;; 가문의 수치라며!!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어!!!하고 난리나셨데요!!

안타깝게도 확바뀌진 않아요. 문재인은 안돼는 어른들사이에선 여전해요. 심지어 4,50대에서도 그런 말하는 분들 많지만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방심하지말고 우리 꼭 투표해요!!  
투대문 !!! 대깨문!!!!!  아대문!!!!!!!!!!!